펀드매니저의 주관을 최소화하고,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주식을 매도해 수익을 지키고, 반대로 하락하면 주식 매수를 늘려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요즘 같은 횡보 국면에서도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피가 장중 기준으로 운용 기간(2년) 한 번이라도 50% 넘게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 보존이 가능하다. 이 펀드는 주가연계증권(ELS)과 수익구조가 비슷하지만, 상장주식과 선물거래를 활용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매매차익은 비과세다.
대신자산운용의 퀀트운용본부에서 운용하며, 대신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는 공짜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