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래에셋證, 금융공학 결합 안정적 수익
‘미래에셋맵스 SELF 펀드’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이고 주가 변동성은 커지는 때다.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금리의 예금에 가입하자니 왠지 손해 보는 것 같은 기분이고, 언제 또 조정이 올지 모르는 주식에 투자하기에는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요즘 같은 금융 투자 환경에서는 저가매수ㆍ고가매도 전략(Dynamic Delta Hedging)으로 수익을 확보하는 ‘미래에셋맵스 SELF 펀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가매수, 고가매도를 인간이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투자세계에서는 좀처럼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철저히 데이터에 근거한 금융공학을 도입해, 인간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객관적인 투자판단을 추구한다. 즉 ‘주가지수가 일정수준(-30%) 하락하지 않으면 일정수준(8%)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하는 전략이다. KOSPI200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해 지수하락 시 주식·선물의 투자비중을 늘리고, 지수상승 시에는 투자 비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운용기간 동안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간다. 수익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채권 부문은 국고채ㆍ통안채 등 무위험 채권이나 AAA등급 특수 공사채ㆍ은행채 등에 투자한다.


SELF펀드의 투자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먼저 주가지수가 일정수준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제시한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되는 안정형 상품이라는 점이다. 또 주식 또는 선물 매매를 통한 수익 창출로 일반적으로 목표수익률의 약 70~80%가 비과세 소득이 되어 절세효과가 크다. 금융종합과세 해당자에게 매력적인 이유다. 또 최소 가입기간이나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어 자금운용의 유연성이 높은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