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가 회계 결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 회계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부터 5개월간 실시되며 전국 순회 교육과 함께 사이버 동영상 교육콘텐츠도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전문과 기본,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지난해까지 대통령실을 비롯한 50여 정부부처 회계담당 공무원 232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는 전문교육 500명, 기본교육 2000명으로 교육 인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m.,com
김영화기자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