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풍부한 맛·향…한국인 입맛에 ‘딱’
‘맥심 아라비카 100’은 동서식품의 커피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커피다. 2007년 3월 출시된 ‘맥심 아라비카 100’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선별한 뒤 로스팅해 커피 원두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맥심 아라비카 100의 아라비카 원두는 다른 원두에 비해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맥심 아라비카 100’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만 블렌딩 했을뿐 아니라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고급 원두만을 선별해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의 인스턴트 커피 제품의 50% 이상, 아라비카 원두보다 낮은 등급의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하는 점을 감안할 때 ‘맥심 아라비카 100’은 세계 최고의 품질이다.
‘맥심 아라비카 100’은 2009년 12월, 원두커피의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품질과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특히 리뉴얼된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믹스는 최고급 커피와 고품질 프리마의 만남을 통해 커피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성공적으로 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서식품의 기술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일본 대표 커피회사인 AGF에 커피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12월까지 커피 170만달러 어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실제 지난 5월 30일엔 7만달러 규모의 커피가 일본에 첫 수출됐다.
배세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아라비카 100은 한국인의 니즈를 분석하여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커피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잘 살리도록 심혈을 기울인 게 맥심 아리비카 100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