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파티하우스가 7월 1일 경기도 경원대 인근에 8호점인 경원대역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원대역점은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의 경원대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다. 성남 및 분당은 물론, 도곡동 등 강남 인근에서도 지하철 한 코스면 올 수 있어 인기를 모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플로렌스 경원대역점은 기존 플로렌스의 자랑인, 한 팀만 독립된 홀에서 별도로 준비되는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독립단독홀’ 방식에 더해, 1개 층 전체가 1개의 홀로 구성되어 초대자가 매장 전체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경원대역점은 별도층으로 분리된 130석 규모의 코스모스홀과 카라홀이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최소 예약인원은 60명이다. 경원대역점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 내에 돌잔치를 예약할 경우, 100만원으로 구성된 돌상 패키지를 특별가인 3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돌상, 파티스타일링 장식, 포토 테이블, 생화장식 케익, 생화 테이블 센터피스, 성장 동영상, 명품 아기의상 등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자가 각 홀에 배치돼 초대된 손님 분위기에 맞춘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매장에서는 돌잔치뿐 아니라 송년회, 사은회, 기업행사, 세미나, 회갑 등 특별한 파티가 가능하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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