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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내반’ 中ㆍ日ㆍ북미…8개국 선판매
2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가 ‘オレのことスキでしょ.(오레노코또스키데쇼)’, ‘Heartstrings(하트스트링즈)’, ‘你为我着迷(니웨워쯔아우미)’ 등 총 세 가지 버전의 해외판의 제목을 확정지었다.

또한, ‘넌내반’은 차세대 ‘한류 커플’로 급부상중인 정용화-박신혜의 만남으로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북미 지역 등 총 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메가폰을 잡은 표민수 감독은 물론 떠오르는 한류스타 정용화, 박신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방영 전부터 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전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넌 내게 반했어’는 정용화, 박신혜, 송창의(김석현 역), 소이현(정윤수 역), 강민혁(여준희 역) 등 예술을 사랑하는 다채로운 성격의 인물들이 사랑과 우정, 꿈과 이상을 그려나갈 청춘멜로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전파를 탄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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