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밴닥 프렌차이즈점 ‘대영-밴닥’은 현지기업인 대영산업이 8억여원을 투자해 설립했다. 브리지스톤 밴닥은 재생타이어 생산공정 설비, 원재료, 생산기술, 기술교육 등을 대영-밴닥에 공급한다.
대영-밴닥은 하루 최대 88개의 트럭 및 버스용 재생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호남지역 브리지스톤 밴닥 재생타이어 생산 및 판매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노 토모야 브리지스톤코리아 시장은 “브리지스톤 타이어와 밴닥 리트레드 타이어(재생타이어), 그리고 대영산업이 협력함으로써 최고의 타이어 서비스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희 기자/hamle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