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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제31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
삼성생명은 지난 28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김상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98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지난 30년간 515만 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의 청소년 미술축제로 평가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내가 그리는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져 총 1만 4000여점의 응모작이 출품됐다.

김상항 삼성생명 사장은 축사를 통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참가자들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 최고의 작품들이었다”며 “어린이·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상작 중 우수 작품 45점은 삼성생명 본사에서 다음달 9일까지 전시되며, 7월 11~17일에는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도 전시된다. 사진은 김상항 삼성생명 사장이 중등부 대상 수상자인 노주현(신천중 3)양에게 시상하고 있는 모습.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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