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유치원에 가기 전 아동들이 알고 실천해야 할 생활습관 50가지를 담아냈다. 단조로운 글과 그림이 아닌 다채롭고 재미있는 형식의 그림책으로 구성돼 있다. 입체감을 살려 재미를 더한 팝업북, 캐릭터인형의 실제 사진으로 구성된 캐릭터북, 실제 물건과 공간에서 찍은 사진만으로 만들어진 포토북 등을 통해 생활습관뿐 아니라 아이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충족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생활그림책 배꼽손’은 본책 50권과 부모길잡이책 2권으로 구성돼 있다. 웅진씽크빅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본 전집 풀세트를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8000명에게 책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인형 4종을 증정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