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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브라질 월드컵 예선 3차전 첫 경이 6-0 대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으로 가는 첫 관문을 순조롭게 열었다.

2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1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의 영웅은 아스널에 새 둥지를 튼 박주영. 박주영은 전반 8분 오른발 발리슛을 시작으로 45분에는 머리, 또 후반22분에는 오른발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한국은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지동원이 헤딩슛으로 한 골을, 또 37분에는 김정우가 쇄기골을 넣었다. 후반 40분 다시 지동원이 한 골을 더해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새벽 2시 쿠웨이트와 B조 2차전을 치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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