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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일 열사 모친 이소선 여사 별세
노동운동가 고(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3일 소천했다.

이소선 여사는 이날 오전 8시50분쯤 입원해 왔던 서울 쌍문동 한일병원에서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 여사는 지난 7월 18일 자택에서 쓰러져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후 기관지 절개수술을 받았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30여년간 진료를 받아온 집 근처 한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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