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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회, 마지막날에야 세계 신기록나와. 우사인 볼트 2관왕
그간 세계신기록이 하나도 없던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대회 마지막날 첫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주역은 우사인 볼트(25ㆍ자메이카). 볼트는 대회 폐막일인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자메이카의 마지막 4번 주자로 나서 폭발적인 질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네스타 카터-마이클 프레이터-요한 블레이크-볼트 순으로 달린 자메이카 대표팀은 37초04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한편 볼트는 전날 200m에 이어 400m 계주까지 휩쓸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종합우승은 금메달 12개를 따낸 미국에 돌아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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