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9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슈퍼세일 Autumn’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할인점ㆍ백화점 등 5개 업종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후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고 10만원까지 이용금액을 캐시백해 준다.
또 오는 12일까지 전국 모든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가전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고 현대차 구매 고객에게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등 알뜰 쇼핑 기회도 제공한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