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생명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은 10일 건강보험(Accident & Health Insurance) 사업부문 담당 상무로 정의선(鄭義璇)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상무는 서울 출신으로 이화여대 수학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AIA생명, 외환은행, 라이나생명 등을 거친 보험 상품개발 및 마케팅 분야의 손 꼽히는 전문가로 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정 상무 영입을 통해 향후 건강보험(A&H) 사업의 성장과 영업력 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양규기자 @kyk4775>
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