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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권금융 창립 56주년 사회복지시설에 총 7750만원 후원
한국증권금융(대표 김영과, 사진 오른쪽)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총 775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10일 강북구 수유동의 장애 영유아 시설인 ‘디딤자리’를 방문, 후원금 2000만원을 전한데 이어 광주 북구 오룡동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와 영등포구 양평동 쪼물왕국 등에도 기부할 예정이다.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지점 4곳도 이번 행사에 동참, 해당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총 20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아울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중랑구의 ‘제9회 용마산 어르신 축제’에 행사비 1000만원을 후원한다.



임직원들이 자원 봉사 활동에도 나선다. 사내 동호회에선 소외 아동을 위한 어린이 축구교실, 통기타 공연 등을 실시한다. 영등포역 인근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의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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