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장이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점점 뜨거워 지고 있다.
특히 ‘8.18 전•월세 안정대책’의 골자인 임대사업자 지원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세제혜택이 커지면서 소형오피스텔에 대한 관심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부의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사업자가 임대목적으로 신축 분양하는 전용면적 60㎡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을 취득하는 경우, 오는 2012년 연말까지 취득세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수도권에 소형주택은 턱없이 부족한데 1~2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명주 아르디에’가 인천 주안역 1분 거리에 지하2층~지상15층 총 201실 규모에 소형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다.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17~23㎡(구5~7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붙박이 옷장, 화장실에 샤워시설까지 풀옵션 빌트인으로 무상제공 되고 있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명주 아르디에’가 위치해 있는 주안역은, 하루 유동인구만 40만여명에 달하며, 시내버스노선의 80%가 경유하는 인천의 대표적 교통 요충지이다.
주안역은 인천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더블역세권이 형성되면서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인해 주변상권이 크게 확대되면서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주변에 인하대, 인하공전 등 대학가가 인접해 있으며 금융시설이나 오피스타운, 산업단지, 주안의 대규모 지하상가 종사자 등 대학가의 상업지구가 만나 인천에서도 임대수요가 가장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투자금은 3,000만원대 이고 중도금은 5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대한주택보증㈜ 보증서가 발급돼 완공시까지 계약자들은 안전하게 보장된다.
2012년 8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