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은련카드는 BC카드와 중국의 단일카드사인 은련카드사가 제휴해 발행하는 카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내 모든 가맹점과 ATM, 그리고 중화권 국가(홍콩, 마카오, 싱가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국현지에서 사용시 비자, 마스터카드 와는 달리 1%의 국제카드수수료도 없다.
BC카드는 금년말까지 중국 호텔에서 3박이상 숙박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별로 부대시설 및 레스토랑 할인서비스가 별도로 제공된다.
또 내년 3월까지 상하이 월드금융센타 94층 전망대를 방문할 경우 BC은련제휴카드를 사용하면 반값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주요 면세점 이용시 캐시백도 제공한다.
BC카드 관계자는 “BC은련카드는 중국 현지에서 현재 150만 이상이 발급된 카드” 라면서 “BC은련카드 회원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남현 기자 @air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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