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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일, K리그 시상식서 ‘셔플댄스’에 ‘찢수일’ 퍼포먼스까지
강수일(제주)의 셔플댄스가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강수일은 6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오프닝 무대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무대 마지막에 옷을 찢는 퍼포먼스를 펼친 강수일의 이날 무대는 지난 일주일간 연습한 노력의 결과였다.

강수일의 셔플댄스와 세칭 ‘찢수일’ 퍼포먼스를 보고 난 누리꾼들은 “이렇게 멋진 퍼포먼스가 강수일에게서 나오다니 정말 깜짝 놀랐다”, “강수일 선수 셔플댄스 실력이 장난아니다. 기성용과 겨뤄봐도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드러내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수상의 주인공을 낳은 팀은 바로 전북 현대였다. 2011 정규리그 1위와 함께 통합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는 주전 공격수 이동국, 최강희 감독을 포함해 8명의 개인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물론 베스트팀에 오른 단체상까지 더해 모두 9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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