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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문·노승열 내년시즌 시드 지켜낼 선수”
“배상문 노승열은 내년시즌 시드를 지켜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PGA투어닷컴)
올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PGA투어 새내기 배상문(우리투자증권)과 노승열(타이틀리스트)이 첫해인 내년 시즌 상금랭킹 125위 이내에 들어 풀시드를 지킬 수 있는 선수들로 평가됐다. 상금랭킹 125위 안에 들면 2013년에도 투어카드를 유지하게 된다.
PGA투어 공식홈페이지인 PGA투어 닷컴은 올시즌 Q스쿨을 통과한 선수 27명의 내년 전망을 하면서 모두 6명의 선수가 시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 한국의 배상문과 노승열이 포함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배상문에 대해서는 “일본투어에 3승을 거두며 상금왕을 차지한 강자다. 티샷은 무난하지만 정확도와 그린적중률은 조금 부족하다. 그러나 퍼트가 뛰어난 선수”라고 평했다.
PGA투어닷컴은 노승열에 대해서 “노승열은 어리지만 6차례의 메이저에 출전해 5번이나 컷을 통과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실력을 입증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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