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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헤경 베스트브랜드-골프클럽·문화> 카타나 ‘IZU MAX HiCOR’,탄성 극대화·장타자들의 ‘It’ 드라이버
비거리 혁명을 슬로건으로 고반발 드라이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카타나 골프가 2011년형 모델 IZU MAX HiCOR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폭발적인 비거리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카타나 골프의 SWORD모델들은 매년 신기술의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초창기 모델인 325 TI모델은 비열처리 공법으로 티타늄의 고유탄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티타늄 헤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후 헤드에 주름을 삽입하여 충격방향으로 수축, 반발하는 기술, 헤드스피드에 따라 킥포인트가 변화하는 킥포인트 플로우샤프트 등 매년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

올해 역시 2011년형 IZU MAX HiCOR는 스나이퍼 모델의 계보를 잇는 초고반발 모델로 초박형 링구조의 헤드로 재탄생했다. 또한 극한까지 반발계수를 올리기 위해 초경량화를 추구하면서도, 내구성과 탄성능력까지 겸비한 고반발 티탄 합금 SP-700을 페이스에 채용하여 공의 반발성능과 임팩트시 주어지는 극한의 상승효과로 예상을 능가하는 거리를 실현하였다.

뿐만 아니라 고반발 헤드에 걸맞는 고탄성 샤프트로 많은 프로골퍼들이 애용하고 있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사 제품 Tour AD를 카타나 수요층에 맞게 재조정하여 아마추어가 사용하기 쉽게 했다. 따라서 스윙 중에 샤프트 전체의 포인트를 유지하며, 헤드스피드를 월등히 향상시킬 수 있다. 이 고탄성 샤프트로 거리와 타구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동시에 헤드에 적절히 배치된 4개의 웨이트는 헤드의 저중심과 직진성을 향상시켜 공을 한층 더 멀리 보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중심을 예전보다 더 깊고 낮게 이동시킴으로 이 중심위치가 낼 수 있는 헤머 효과로 볼을 올바른 각도로 강력하게 보낼 수 있다. 결국, 카타나 최대의 관성모멘트로 높고 강한 탄도와 조작하기 쉬운 안정성을 실현한 셈이며 아울러 유려한 헤드 디자인은 중후한 명품의 완성도를 드높이고 있다.



이에 카타나사측은 “골드모델의 유행과 함께 유사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제품명의 ‘SWORD‘상표를 확인해 주기 바라며 특히, 동명의 유사제품과의 법적분쟁이 승소로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소비자의 오인혼동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올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02) 73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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