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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헤경 베스트브랜드-골프클럽·문화> 유니스골프 ‘로마로 RAY-V 아이언’,성능·디자인 업그레이드 ‘마법 지팡이’
RomaRo는 ‘Royal Magic Rod’ 의 약자로, 최고의 마법 지팡이라는 뜻이다.

RomaRo는 수많은 프로 토너먼트 회장에서 사용률을 높여가는 등 선수들을 확실하게 서포트해 왔다. 이모든 실적과 프라이드를 경기용 아이템의 신개발 및 기능성과 디자인을 추구하며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하였다

로마로는 2009년 5월 아이언 스틸샤프트에 칼라를 입혀 출시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이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기획은 스틸이 주는 딱딱한 느낌을 완화시켰으며, 단조로운 스틸샤프트에 컬러의 화려함을 추가합으로써, 다양한 느낌을 원하는 골퍼들의 선택의 폭을 넒혀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0년에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미국골프협회의 그루브 룰 규정에 맞춘, 아이언과 웨지를 출시했고 2010년 8월에는 몇 년 간에 걸쳐 기획된 드라이버가 출시되어, 클럽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우드를 출시하여, 아이언 뿐만이 아니라 다른 클럽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고반발 드라이버를 출시함으로써 그동안의 명성을 이어갔다.


2012년에는 여성용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수제 단조클럽으로 유명한 로마로는 일본 장인이 만든다.

최근에 출시된 Ray-V 아이언은 외형, 실루엣은 샤프함을 담고 있지만, 연철단조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헤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언더컷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이 낮고 중심을 후방으로 분산시켜 볼을 쉽게 띄워 보내며 미스샷 시에도 뛰어난 관용성을 보여준다.

백 페이스 내부 전체에 채용된 TPU 진동흡수제는 언더컷 캐비티의 단점인 임팩트시 헤드의 진동을 감소시켜 볼의 질량이 느껴질 정도의 부드러운 타감을 실현하며 경쾌한 타구음을 느끼게 한다. 또, 솔 중앙부에 골짜기 형태의 홈(밸리 솔)을 설계를 하여 어떠한 라이에서도 백 헤드 탈출이 용이하다.

Ray-V 아이언의 디자인은 상급자들이 좋아하는 날렵함을 갖추었지만, 저중심 설계로 볼을 띄우기도 한층 쉬워졌기 때문에 초급자도 직접 홀을 공략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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