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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크 도널드 ‘상복 터졌다’ 유럽골프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
미국과 유럽골프 상금왕을 독식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유럽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유러피언투어(EPGA) 홈페이지는 언론·방송 기자들로 구성된 유럽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위원회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도널드가 올해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했다다고 전했다.

역대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한 도널드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와 PGA 투어에 이어 유럽프로골프투어의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었다.

도널드는 “언제나 최선을 다했고 그 열매를 수확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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