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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5 루머, ‘2라운드’ 시작?
애플 아이폰5 루머의 2라운드가 시작됐다. 지난 10월 아이폰5 대신 아이폰4S가 출시되면서 관련 루머도 사그라들었으나, 새해를 앞두고 또다시 아이폰5의 사양과 관련된 루머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28일(현지시간), 최근 쏟아지고 있는 아이폰5 루머를 조명하며, 아이폰5가 고무 또는 플라스틱 테두리로 된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알루미늄 뒷판, 새 안테나 시스템 등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전했다.

또 다른 IT 매체 BGR은 애플과 가까운 소스를 통해 아이폰5가 내년 가을에 출시되며, 올해 아이폰4S의 출시 시기와 비슷한 때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팝헤럴드(Pop Herald)는 아이폰5가 4인치 스크린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앱 개발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해상도 개선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같은 관측에 대해 해외 누리꾼들은 “한낱 루머일 뿐. 결국 나와봐야 알겠죠.” “내년 가을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3.5인치 스크린은 이제 작긴하죠” “아이폰은 출시 당일까지 스펙이 전혀 예상이 안된다”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매셔블(mashable) 동영상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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