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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버넷 코리아 신임 사장에 조유미 대표
레오버넷 코리아 조유미<사진>부사장이 10일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조 대표는 국내 20대 광고 대행사 중 최초 여성 단독 대표가 됐다. 

조 대표는 2002년 레오버넷에 합류한 뒤 P&G, 맥도날드, 화이자코리아, 디아지오, 필립모리스 등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기업의 브랜드 광고를 담당하며 능력을 인정 받았다.

레오버넷 코리아는 3대 국제 광고제인 칸 국제 광고제 실버라이온스(2002), 뉴욕 국제 광고제 동상(2010), 클리오 국제 광고제 은상과 동상(2011) 등 수많은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조 대표는 1971년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독문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광고홍보과 졸업하고 맥켄에릭슨에서 근무하다 2002년 레오버넷 코리아로 회사를 옮겨 최고 자리인 대표이사까지 올랐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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