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몰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17일 오전 3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동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경남 사천 선적 138t 쌍끌이 어선이 침몰했다.
이 사고로 선원 박 모씨(61)가 숨졌고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나머지 선원 6명은 구조됐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 9척과 122구조대 등을 사고 현장에 보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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