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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 화제…“소변보다 적발시…”
‘무서우면서 웃긴’ 벽보 문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들 사진속 벽보에는 ‘여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백성은 생명을 회수함 -염라대왕-’,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 달간 벌 청소를 실시함’ 등의 글이 적혀있다.

또, ‘현 위치에서 소변을 보다가 적발될 시, 혓바닥으로 청소할 각오바람’, ‘7명 이상 타면 엘리베이터가 추락함’ 등의 살벌하면서도 우스운 벽보 글도 눈길을 끈다.

재치만점 경고 벽보를 본 누리꾼들은 “센스가 돋보인다” “안지키면 안될것 같은 포스가 있다” “오죽 사람들이 예절을 안지켰으면 이렇게까지 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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