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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킬로이, 2011 유럽골프 최고의 샷에 선정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11 유럽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샷에 선정됐다.

24일 유럽프로골프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매킬로이가 미국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라운드 10번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그린을 향해 날린샷을 최고의 샷으로 뽑혔다.

매킬로이는 216야드짜리 10번홀에서 친 티샷을 홀 바로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결국 경쟁자들을 압도적인 타수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매킬로이의 이 샷은 팬투표단 30%의 지지를 받았다.

2위는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17번홀(파5)에서 5번우드로 날린 두번째 샷으로, 득표율은 21%였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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