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머니 속에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MP3 등 음악을 들을 때 필수품인 이어폰으로 줄이 심하게 꼬여 있다. 게시자는 특별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주머니 속에 넣어두었다가 줄이 심하게 꼬여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옮겼다.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나도 저런 상황에서 음악듣기를 포기한 적도 있다”, “의문이다 도대체 주머니 속에서 무슨일이 일어날까?’, “MP3나 휴대전화에 감아두면 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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