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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평택항만공사 제4대 최홍철 사장 취임
최홍철(59) 경기평택항만공사 제4대 사장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최 사장은 취임사에서 “평택항이 전국 항만 중 수출입 자동차 처리 1위, 컨테이너 처리 4위를 기록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시기에 사장직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환황해 물류중심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신임 최 사장은 행정안전부 자치제도과장, 시흥·안산·성남 부시장, 경기도 행정1부지사,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최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수원=박정규/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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