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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홀드왕' 정우람, SK 투수 최고 연봉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홀드왕’ 정우람(27)이 올해 소속 팀 투수 중 최고액의 연봉을 받는다.

SK는 정우람과 지난해(2억2000만원)보다 27.3% 오른 2억8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31일 밝혔다.

왼손 투수 정우람은 지난 시즌 68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 7세이브, 25홀드, 평균자책점 1.81을 기록하며 SK ‘벌떼 계투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SK는 올 시즌 재계약 대상자 46명 모두와 협상을 마쳤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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