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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부평구청 볼링 강수진, 아시아 3관왕 등극
인천의 기대주 부평구청 볼링선수단 소속 강수진 선수가 아시아 3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인천 부평구는 강 선수가 지난 9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 청소년 볼링선수권대회 여자 4인조 결승에서 손혜린(송탄고교), 임소현(울산대학), 황연주(양주시청)와 함께 6게임 종합 5203점으로 4904점을 기록한 필리핀을 299점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에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강수진은 개인전, 2ㆍ4인조 경기 점수 합계 4034점(224.11점)으로 1위에 올라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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