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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학기 전, 봄방학캠프에서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하자
서울교대 브레인업 연구센터, 자기주도학습 캠프 실시

2월은 유종의 미를 거두는 졸업시즌이기도 하지만, 3월의 새 학기를 준비하는 달이기도 하다.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자, 자기주도학습 캠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공신력 있는 기관의 캠프를 찾고 있다면 서울교육대학교(이하 서울교대)에서 주관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눈여겨 보자.


대한민국 교육의 메카인 서울교육대학교(이하 서울교대)에서 새학기를 맞아 자기주도학습 캠프인 ‘브레인업 캠프’를 실시한다. 서울교대 브레인업 연구센터(대표 임주재, www.brainup.ac)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현재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해 점검하고 올바른 방향과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자기주도학습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브레인업 캠프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자기 이해 없이 세워진 목표와 계획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기 때문이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이해,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에 있어 정서적인 면도 중요하게 다룬다. 학습방법을 내면화시켜 정신적으로도 일체가 될 수 있게 하고,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과 대화 방법도 비중 있게 다룬다.


교수진 라인업도 막강하다. 서울교대 브레인업 연구센터장 김유미 교수와 석사과정 이상의 현직교사가 직접 강의한다. 중학생은 특목고 출신의 현직교사가 강의를 맡는다. 서울교대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캠프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한다. 캠프 참가 학생의 학부모들에게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과 역할」에 대하여 서울교대 브레인업 연구센터 책임교수의 특강을 제공해 가정에서도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한다. 또한 학부모, 학생 요청 시 담임선생님과 1개월에 최대 2회, 3개월간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란도 활짝 열어놓아 캠프 이후에도 스스로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울교대 브레인업 연구센터장 김유미교수는 “서울교대의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체계적인 뇌 과학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발성 특강에 가까운 타 캠프와는 확연히 차별된다”면서 “캠프 참여 이후에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조망하고 목표를 설정한 다음 어떻게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것인지를 깨우치게 되는 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교대 브레인업 캠프는 2012년 2월 24일부터 2012년 2월 26일까지 2박 3일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가능하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고 최신식 시설을 겸비한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최신식의 강의장과 숙소를 사용한다. 식사는 백화점에서 준비하고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한 최상의 영양식사와 샐러드바와 만찬으로 제공된다. 또한 새학기 시작 이후에는 주말캠프와 찾아가는 캠프 등 다양한 자기주도학습 캠프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교대 자기주도학습 캠프에 대한 문의나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brainup.ac)나 전화(02-523-1258~9)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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