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경기도 분당 수내점 카페 ‘커피니’와 함께 미니콘서트를 열고, 음료 및 사인 머그컵, CD 등의 판매 수익금과 커피니 본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100여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들의 팬 카페 회원 300여명도 함께 참여해 사랑나눔 미니콘서트에 힘을 보탰다. 어린이재단은 이 후원금을 조손가정 아동들의 배움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홍창표 어린이재단 경기동부지역본부장, 저스틴김, 커피니 우정선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