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캠페인에는 공단 수도권본부 수인선사업 담당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최근에 보수를 끝내고 개방한 옛 소래철교와 소래포구 인근을 깨끗이 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수인선사업 관계자는 “오는 6월 수인선 오이도~송도구간이 개통되면 지하철 4호선을 통해 옛 수인선 협궤철도의 명물인 소래고가와 소래포구를 보다 편리하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용 기자> /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