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화통일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이장희ㆍ한국외대 교수)는 (사)한반도평화통일시민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2012년 긴급 대북정책 토론회 및 평화연대 정기총회’를 22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개최한다.

‘민주통합당, 새누리당의 2012 대북정책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총ㆍ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의 대북정책에 대한 당견을 살펴보고 한반도 평화 설계에 대한 과제를 모색한다.

이장희 상임공동대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급서에 따라 대북정책의 원칙과 유연성의 투트랙 전략을 통한 새로운 모멘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양당의 입장을 들어보고자 한다”고 총회 취지를 밝혔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