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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 전통 잇는 스위스 호텔학교, 차별화된 교육 말한다.
주한스위스대사관 후원, 스위스 무역투자청 주관 제1회 스위스 교육 박람회

세계적인 관광대국인 스위스는 전통적으로 관광 관련 산업들이 크게 발달했다. 특히 호텔 관광 교육 분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유로 많은 호텔리어들이 스위스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 왔다.


세계적인 스위스의 호텔•비즈니스 학교와 국제기숙학교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스위스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한스위스대사관이 후원하고 스위스 무역투자청 한국무역투자 사무소가 개최하는 제 1회 스위스 교육박람회가 오는 25일(토) 신도림역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이 박람회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싱가포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후 올해 열리는 첫 박람회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두 번째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fseoul.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스위스 교육박람회는 스위스 호텔 명문 교육의 전 커리큘럼을 한자리에서 접하고 비교할 수 있는 기회로, 로잔호텔스쿨을 비롯한 8개의 호텔•비즈니스 학교의 현지 관계자와 직접 상담 할 수 있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통역 도우미도 대기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 호텔교육은 실무 교육에 집중하며 직무능력과 경력 등을 중시해 세계 호텔업계에서 확실한 보증서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스위스는 호텔과 비즈니스 경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세계의 여러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제 2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이번 스위스 교육 박람회 관계자는 전했다.



<스위스 호텔 학교>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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