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코리아헤럴드 테솔, 직장인 국비지원 확대 실시
국내 최대의 영자신문사인 코리아헤럴드 부설 평생교육원인 코리아헤럴드 테솔(TESOL)교육원은 직장인을 위한 국비지원 테솔 과정을 주말반에서 주중 저녁반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리아헤럴드 테솔(TESOL) 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일반 재직자들은 물론 비정규직의 자기개발 및 직무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는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재직자의 경우 50만원 상당의 수업료를 환급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로자능력개발카드 발급대상의 경우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비정규직법안 개정에 따라 일선 학교의 기간제 교사는 물론 방과 후 강사와 영어회화 전문 강사들은 수강지원금 대상에서 근로자능력개발카드 발급 대상으로 변경, 그 동안 고비용으로 교육받기 힘들었던 테솔과정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돼 학교 현장의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대학의 석사연계 과정으로도 유명한 코리아헤럴드 테솔 과정의 수강을 위해서는 먼저 레벨테스트를 받은 후 일정 수준의 점수를 받아야만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신학기를 맞아 3월 한달 동안은 무료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업료 할인, 교재 무료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코리아헤럴드 TESOL 홈페이지 www.heraldtesol.com 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723-7979 (www.heraldtesol.com)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