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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PGA 첫승 존허의 환호
루키가 일을 냈다. 올 시즌 미국 남자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재미교포 존 허가 27일(한국시간)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8차 연장까지 가는 피말리는 승부 끝에 로버트 앨런비를 누르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존 허는 13언더파로 동타를 이룬 뒤 8번째 연장이 열린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파에 그친 앨런비를 물리쳤다. 지난해 국내에서 뛰며 신인왕을 차지한 바 있는 존 허는 지난해 12월 열린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해 올해부터 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뒤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는 존 허의 모습. ▶관련기사 30면 [PGA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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