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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신임교수 19명 매달 10만원씩 기부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27일 더클래식 500에서 열린 ‘2012학년도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날 임용한 교수 19명이 지난 학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스마트 KU 뉴 블러드(New Blood)기금’ 캠페인에 동참해 학교를 떠나는 날까지 매달 10만원씩 학생 교육과 연구를 위해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교수는 미국 미시간대 교수에서 건국대 이과대학 수학과 교수로 초빙된 김양진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 연구교수에서 건국대 정보통신대학 인터넷미디어공학부 교수로 초빙된 이향원 교수를 비롯해 대학원 생명공학과 목혜정 교수, 사회과학대학 경제학전공 서대교 교수,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장일수 교수 등 총 19명으로 모두 우수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12학년도 1학기 건국대 전임교수로 임용된 젊은 교수들이다. ‘스마트 KU 뉴 블러드(New Blood)기금’으로 이름 붙여진 이 기금은 신임 교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2학기째 이어지고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건국대 신임 전임교수 19명이 정년 때까지 매월 10만원씩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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