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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사원 선호 나이, 남성 28세-여성 25세
신입 사원 선호 나이


신입직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신입사원 선호 나이’가 남성 28세, 여성 25세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기업 424개를 대상으로 신규 채용의 ‘연령제한’에 대한 설문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18.6%가 신입직원 채용시 ‘연령에 제한을 두고 있다’고 설문에 응답했고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한 기업은 12.0%로 집계됬다.

연령대별로는 남성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27세~28세가 38.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29세~30세 23.6% ▲25세~26세 11.1% ▲31세~32세 6.4% 등의 순이었다. 반면 남성 신입사원 선발 시 나이제한이 없다는 기업은 12.5%에 불과했다.

반면, 선호하는 여성 신입사원의 연령대로는 ▲25세~26세가 35.4%로 가장 많아 남성들에 비해 다소 낮았으며, 다음으로 ▲23세~24세 19.6% ▲27세~28세 19.1% 순이었다. 반면 나이 제한이 없다는 기업은 11.6%로 남성 신입사원 선발 시 보다 다소 낮았다. 



또 ‘연령제한을 두지 않지만 나이가 많으면 채용이 꺼려진다’고 답한 기업은 69.3%에 달해 어린 신입사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선호하는 신입사원 선호 나이대는 남성이 27~28세(38.0%), 여성이 25~26세(35.4%)로 여성이 남성보다 2살 가량 더 낮았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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