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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24일부터 저소득층 대상 주말프로그램 운영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http://pungnap.sev.go.kr)는 오는 24일부터 저소득층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중장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 영어마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규프로그램을 다양화 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풍납캠프는 ‘Talk, Talk, Talk CINEMA’라는 주제로 다양한 영화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영자신문(주니어헤럴드)을 통해 부가적인 배경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팀별 프레젠테이션 중심의 그룹 활동으로 대본작성, 무대기획, 역할분담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 및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총 모집 인원은 140명이며 신청은 각 학교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일반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통학형 프로그램도 개설돼 있다.

한편, 풍납캠프에서는 기존 정규프로그램(2박3일) 참가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pungnap.sev.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대표번호 02-480-4800로 하면 된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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