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지난 2월 23일 ’11년도 26개 주요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수행평가에서 ‘수원~인천 복선전철사업’과 ‘왕십리~선릉 복선전철사업’이 각각 최우수와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이사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
전희광 수도권본부 남부건설처장은 “전 직원들이 최우수 및 우수 프로젝트로 뽑힌 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포상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