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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이 희망이다> 지식서비스 분야 아이디어 상업화 ‘디자인’편
▶책상위 일탈을 즐기는 제품···‘이카루스’, ‘이카루스팝’

대부분 사람들은 연필 꽂이를 수납공간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재미와 수납의 역할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 연필꽃이가 있다면 사람들은 지루한 업무환경에서 잠시라도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심플아이디어(대표:이광택)는 이같은 점에 착안, 책상 위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했다.

‘이카루스’ 연필꽂이<사진 위>는 실리콘으로 된 돌기가 있어 연필에 날개를 단 것 처럼 자유 자제로 꽂을 수 있다. 압정, 자석, 클립등 위험하거나 잘 보이지 않는 용품을 쉽고 안전 하게 보관 할 수 있다. 그리고 플라로이드 사진이나 명함도 꽂을 수 있어 다양한 인테리어적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카루스팝(사진 아래)은 케이블 홀더. IT기기 들이 많이 지면서 다양한 굵기의 케이블이 많이 지고 있다. 이 제품은 이런 케이블을 효과적으로 홀딩 할 수 있다. 이카루스 팝 역시 돌기를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기능은 기본, 디자인도 깔끔…퍼니토리, 죄식가구 겸 입식의자

퍼니토리(대표: 김강희)의 좌식가구 겸 입식의자(사진3)는 의자 상단 부분이 분리된다. 좌식의자와 좌식책상이 되는 구조다. 좌식의자가 끼워지는 책상부분의 홈은 좌식책상으로 사용 시 책꽂이로 사용이 가능함으로써 완벽한 책상의 구조를 이루게 돼 하나의 가구로 4개 이상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1인가구가 더욱 더 증가하는 현실에서 1인가구들을 위한 좌식 책상, 좌식 의자와 더불어 사이드 테이블, 입식의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공간 활동도적인 면에서 충분히 좁은 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고, 적은 비용으로 4개 이상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제적이다.

김강희 대표는 “현재 좌식가구와 입식가구를 결함한 제품은 아직 시장에 없는 틈새시장”이라며 “좌식문화가 발달한 한국, 일본등을 필두로 아시아 까지 좌식가구 겸 입식의자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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