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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결합 신뢰도 높은 장터 제공
아이디어 상업화 성공사례
리유징 ‘소셜 중고오픈마켓’

한 해 버려지는 쓰레기 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양이다. 그중 상당수는 함부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소비물품이다. 이로 인해 환경이 병들어 가고 한정된 자원은 더 빨리 고갈되고 있다. 더 이상 소비는 미덕이 아닌 것이다.

리유징(대표 천경아ㆍwww.reusing.kr)은 이같은 점을 감안,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녹색 소비 캠페인을 결합한 소셜 중고 오픈마켓을 만들었다.

특정단체나 특정인만이 아니라 개인 누구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과 국경을 초월, 자원 재활용과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생활태도를 갖게 하는 ‘생활의 녹색혁명’을 실천하는 방식이다.

리유징은 독자적인 SNS 플랫폼에 중고 마켓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신뢰성이 무기. 리유징은 중고 마켓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사기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문제의식을 제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중고 마켓에 결합해 친분과 신뢰가 검증된 친구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심 거래’ 사이트를 ‘국내 최초 SNS 결합형 중고 오픈마켓’으로 서비스 중이다.

현재 리유징 사이트에서는 상품 등록 및 판매, 대여, 기증은 물론 교환까지 즉시 가능하며 발빠른 소비자들은 이미 신개념 중고 마켓 리유징 사이트에서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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