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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후 급훈 화제…‘오덕후 급훈 멋져’ 화제
오덕후 급훈

오덕후 급훈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판타스틱 명필 친구의 급훈’이라는 제목으로 오덕후 급훈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자신을 중학생이라고 밝히며 오덕후 급훈에 대해 털어놨다. 게시자에 청소시간에 칠판에 낙서를 하다가 친구가 오덕후 급훈을 썼다고 한다.

오덕후는 오타쿠라는 일본어에서 생긴 신조어로 어딘가에 깊이 빠져있는 폐인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사진에는 ‘俉(맞이할 오)’ ‘德(덕 덕)’ ‘厚(두터울 후)’가 쓰였다. 오덕후를 ‘자신의 덕을 두텁게 하라’는 뜻으로 새롭게 해석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급훈 마음에 든다”, “오덕후 급훈 어떻게 저런 걸 생각했지?”, “참신해”, “글씨도 좋다”, “오덕후 급훈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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