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월렛으로 고객은 지갑에 보관하던 각종 포인트카드와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다. 또 적립포인트와 사용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이달 현재 약 700만 건의 다운로드와 45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다. 31개 대형사, 160여 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전국 8만여 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수일 SK플래닛 커머스사업단장은 “스마트월렛은 고객과 기업 간에 무려 1000만 개나 되는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며 국내 모바일지갑 서비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며, “앞으로도 제휴사를 확대하고 기능을 확장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하는 모바일 지갑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월렛은 이통사에 관계 없이 모든 안드로이드, iOS(아이폰, 아이패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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