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5일 오전 10~오후 5시에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10개 중소 전문병원과 50개 중소기업 등 60개 업체가 참여해 약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업체가 현장에서 구직희망자 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서구취업정보센터,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현장에서 취업 상담을 해주고, 이벤트관에서는 사진촬영, 인화, 이미지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1 맞춤형 컨설팅, 인사노무 상담,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