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신도시는 고양시와 접한 총 954만9000㎡ 규모에 4만6000세대 12만4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으로 건설중인 신도시로서 2009년 6월 최초 입주를 시작해 기존 아파트 8888세대를 포함 현재 3만여세대가 입주를 끝냈다.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운행중이고, 제2자유로가 개통되어 수도권 서북부 최고의 명품신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중단됐던 파주운정3지구의 개발이 정상화됨에 따라 호재 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에 재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중 F2블록내 용지는 주변지구의 성숙도가 월등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LH 관계자는 설명했다.
공급일정은 오는 5월 17일 입찰신청 및 낙찰자 선정 예정이다. 낙찰자는 5월 24~25일 계약을 체결해야한다.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