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판교 테크노밸리 수혜 오피스텔 ‘호반 메트로큐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는 작년 10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분당 정자역까지 서울 강남 생활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덩달아 15분내로 강남진입이 가능한 판교 내 오피스텔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7번지에 ‘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를 분양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호반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고급형 오피스텔로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판교역 바로 앞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25~32m²(5개 타입)의 177실 및 상가(1층)로 구성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판교테크노밸리 대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나서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곳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코엑스의 약 4배 규모로 조성되는 알파돔시티 건설사업이 정상화 되었고, 고용인구 약 16만 명으로 추정되는 판교 테크노밸리 역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SK케미컬, 안철수 연구소등 대기업 및 유명기술(IT) 기업들이 입주했고, 세계적인 가전업체 GE를 비롯해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독일 바이오기업 사토리우스 등이 입주하게 될 글로벌 R&D센터가 오는 6월 준공한다. 더불어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300여 개의 IT기업이 입주 할 예정이다.


게다가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의성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 시스템을 도입, 붙박이장뿐만 아니라 현관 신발장,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전기 쿡탑, 천정형 에어컨 등 가구와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입주자들의 휴식을 위해 8층에 옥상 공원이 마련되고, 휘트니스 클럽, 세미나실 등도 제공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031) 698~27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