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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C투자증권, 공모 ELS 4종 발행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 걸 사장)은 5월 24일부터 25일 오후 1시까지 공모 ELS(주가연계증권) 4종을 발행한다.

‘HMC투자증권 ELS 657호‘는 코스피200지수와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세 기초자산(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 36 개월)이상인 경우 연 11.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

가격대비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33.0%(연 11.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MC투자증권 ELS 658호’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 개월)이상인 경우 연 18.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54.0%(연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MC투자증권 ELS 659호‘는 한국가스공사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한국가스공사, 삼성전자)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이상인 경우 연 15.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5.0%(연 1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MC투자증권 ELS 660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일(5/25) 코스피200지수를 기준지수로 하여 투자기간 1년 후 평가시 코스피200 지수가 장중가 포함해 기준지수의 100~115%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0~7.50%의 수익을 지급하고 기준지수의 115%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는 경우 5.0%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일 1년 후 평가 시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지수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이번 공모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657호, 658호, 659호는 고위험, 660호는 저위험으로 분류되며, 모집금액은 657호가 50억원, 658호가 50억원, 659호가 50억원, 660호가 50억원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HMC투자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www.hmc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투자문의사항은 HMC투자증권 금융센터(전화 1588-6655)로 하면 된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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